남한강의 맑고 푸른물이 유유히 흐르는 그 한가운데 솟은 세개의 봉우리! 도담삼봉
도담삼봉의 전망대를 지나면 수십 척에 달하는 돌이 무지개처럼 있는 단양 석문
깎아지른 듯한 장엄한 기암절벽 위에 바위가 흡사 거북을 닮았다 하여 단양 구담봉
희고 푸른 바위들이 힘차게 치솟아 절개 있는 선비의 모습을 하고 있는 단양 옥순봉
소박하고 정겨운 한국인의 이웃을 연상케하는 작고 올망졸망한 바위들.... 상선암
조선 효종조의 문신인 곡운 김수중 선생이 명명한 곳! 중선암
삼선구곡을 이루는 심산유곡의 첫 경승지로 동글고 커다란 바위! 하선암
맑은 운계천을 따라 명명된 운선구곡 중 제7곡! 단양 사인암.